비즈니스 씽커스(게임의 판을 바꾼 사람들, 그리고 그 결정적 순간)

글쓴이 평점

읽기 쉬운책인데도 불구하고 이래 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찔끔찔끔 읽어서 몇개월만에 다 읽은 책이다.

비즈니스 씽커스는 성공한 업적을 남긴 28명의 사람들을 조사하여 요약해놓은 책이다.

내용은 몇몇 전문용어가 나오는 부분을 빼면 대체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책에서도 알 수 있지만 성공했다고 불리는 사람들은

실행력과 결단력, 그리고 생각의 전환으로 새로운 일들을 만들어낸다.

실제 그 사람들은 어떤 실행과 결단을 하였는지 이야기해준다.

내가 관심있고 많이 유명한 사람인 경우 다른 책들에서 소개한 내용과 비슷하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

브랜드는 알지만 사업가는 모르는 경우나 기술은 알지만 기술자는 모르는 경우에

시원한 곳을 긁어주는 듯이 짧고도 굵직하게 이야기를 써놓았다.

"나도 성공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p.s 책좀 많이 보고싶다.

팔팔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