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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반사

[청춘고찰]맥도날드 주부채용. 이유가 뭘까?

맥도날드에서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10대들만 알바를 채용하던 패턴에서

주부채용으로 변경되었다.


이유가 뭘까???

맥도날드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주부님들.

경영자입장에서 어짜피 회사운영의 이미지 개선이 아닐까 싶다.

맥도날드에 주로 오는사람은 여러부류가 있지만

아이들을 가지고 있는 주부들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햄버거는 몸에 해롭다. 내 아이가 맨날 햄버거만 먹도록 허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고치기 위해 수많은 광고를 하고 캠페인을 하고 이벤트를 하지만.

혁신적인 방법이 아니다.


그렇다면 그런 주부들을 아예 우리편으로 만들면 어떨까?

맥도날드에 대한 긍정적인 좋은곳 이란 이미지를 머리속에 새겨넣는 만드는 방법.

그래서 주부채용을 생각하지 않았을까한다.



위와 같이 주부에게 그런 인식을 주게 하는 문구가 있다.

첫 번째, 좋은 품질의 제품과 빠른 서비스, 식품안전을 위한 노력

두 번째,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가 열려 있는 조직문화

세 번째, 어린이와 가족을 생각하는 사회공헌


또 따라오는 복지혜택들이 주부들의 구미를 당기게해 주부에게 도전장을 내밀게하는 것같다.


이런 정책을 펼치는 맥도날드의 주된 목적은 이미지개선을 하기 위한 취지가 아닐까.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도 없지 않을까 싶다.

소비자 입장에서 맥도날드에서 주부들이 일함으로서 이질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다.

맥도날드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게 느껴질 수있다는 우려?

현재까지는 미지수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