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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반사

당신은 돈을 위하여 사는가?



요즘 사람들은 돈에 목숨을 거는 것처럼 보인다.

시대가 너무 어려운것일까? 




어르신들은 이렇게 말하신다. 요즘 어린 것들은 너무 돈만 밝힌다고...

그래서 나도 한번 생각해봤다. 내가 너무 돈을 밝히나??? 
나의 부모님은 특히 그렇게 생각하신다(어무니가 이거보실탠데 -_-...)

난 그저 다른 사람보다 돈에 대해서 많이 생각 하는 것 뿐이다.

미친듯이 돈돈돈 하는 것은 안좋은 것이지만

그렇다고 현실에 안주하고 여유만 부릴때는 아니지 않은가??? (이 어린나이에!)

비록 내가 난 아직 어리지만 주제넘게도

나이대별로 내가 생각하는 돈을 적어보려한다.


10대 보통 돈에 대해 쓰는 것만 생각하고 버는 쪽을 생각하지 않는다. 막상 "많이 벌고 싶다"일뿐... 

20대 돈공부를 이제 시작하게 된다. 그나름의 각자의 방식대로... 나는 이층에 속해있다. 이때부터 자신에 따라 돈에 관해서는... 성공하는 사람이 속속들히 나오기도 한다.

30대 이제 부양할 가정이 있고 없고에 따라 크게 변하는 듯하다. 나는 방학한때 공장에 일했었는데... 30대 형님분들이 많았는데 그분들은 120~140만원의 월급을 받으셨다. 그중에 결혼을 하셨던 형님은 그 공장일 말고도 따로 부업까지 하며 돈을 벌고계셨다. 이때까지도 돈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한부분으로 작용한다.

40대 사업이 크게 성공하였거나 여태동안 해온일에 대하여 나름의 장인이 되어 먹고살기에 충분하고 나름에 여가생활을 영위한다.

50대 이제는 어느정도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한 성과와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 돈이 곧 그사람에 사회적위치를 나타내기도 한다.(경제적으로 누릴 수 있는 영역을 나타내기에...) 

60대이후 이제는 돈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앞으로 남은 여생을 즐기는 것. 




너무 주제 넘게 글을 쓴건 아닌가 싶지만 현재 내가 생각하는 세대별 돈개념이다.

돈이란건 능력을 대신한다고 난 믿는다.

내가 운전하는 능력이 없으면 택시를 돈내고 타면된다. 

맛있는 요리를 먹고싶으면 요리를 못해도 요리사에게 돈을 지불하면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있다.

이렇듯 그에 관련된 능력이 없어도 돈은 능력을 대변해준다.

그래서 요즘에는 돈=능력 이라는 공식이 생기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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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다고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그건 모든사람들이 다 듣고 있어서 알고 있다.
하지만...

돈이 없다고 해서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지 않는가?

그렇다면 많은편이 더 좋지 아니한가......

요즘 시대에는 삶에서 빠질 수 없는 돈...

나는 돈이 나를 위하여 살게 하기 위해 돈을 생각한다.

그것이 실현되는 순간. 

그이후는 생각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이미 할것들은 많기 때문이다.

아니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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