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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반사

[영등포 맛집]영등포 온더보더(On The Border) - 타임스퀘어 지하1층

안녕하세요

팔팔청춘입니다

이번에 영등포 맛집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1층(B1F) 위에 사진 보시면 가운데 위쪽에 있죠?? ㅎㅎ 

이름은 온더보더(On The Border)!!! 

여기는 멕시코 음식 위주의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저도 이야기만 많이 듣다가 제여자친구 취업 축하의미로 처음 가보았는데...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정말 맛있더라구요~!! 처음 느껴보는 맛이랄까?? 

아! 요즘 블로그 돈받고 많이 써주는 곳이 많아서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그렇게 작성된 글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여튼 몇장 사진을 뿌려볼께요^^


이건 기본으로 나오는 나쵸에요 다른곳에서 먹던 나쵸보다 훨씬 얇고 커요~!

옆에 있는건 찍어먹는 소스 토마토소스같아요





누구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나쵸를 소스에 찍어먹으려는 제 여자친구입니다 ㅎㅎ

둘이서 참 맛나게 먹었죠. 저희가 9시를 넘어서 먹으러 왔거든요 ㅠㅠ

제가 일을 늦게까지하다보니... ㅠ

다시한번 사무실까지 찾아와서 기다려주신 여친느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취업대박 축하드립니당!! ㅋㅋ




저희가 먹은 메뉴는 위에 사진 왼쪽부터 소개해드리면

무알콜 클래식 마가리타 (Raspberry)- 스쿠너 Size

시즐링 화이타 샐러드(치킨+스테이크)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

이렇게 3개 시켜먹었습니다~!


마가리타는 생각보다 큰잔에 줘서 한잔을 둘이나 나눠먹어도 충분했어요~!

맛은 약간 새콤한맛일라까요? 잘게 갈아넣은 얼음으로 시원한맛을 더했구요


시즐링 화이타 샐러드는 고기와 야채샐러드의 만남 이라고 보시면되요~!

여기 스테이크가 또 좀 맛있어야죠 너무 익지않고 

첨에 메뉴가져올때 고기따로 야채따로 가져와서 "스테이크를 샐러드위에 얹어드릴까요?" 하고 스텝분이 물어보시고

테이블앞에서 자글자글 익은 스테이크를 바로 올려서 준답니다^^

스테이크 식감이 정말 좋아요. 아우 또먹고싶네요 ㅎㅎ

샐러드 시킬때 치킨, 치킨+스테이크, 스테이크 이렇게 3개중에 시킬수있는데 저희는 치킨+스테이크를 시켰거든요

치킨도 맛있어요 음... 치킨은 맛있어요!!! 달리 설명할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 

이름이 참 길고 어렵죠?? ㅎㅎ

짧게 퀘사디아라고 부르는데 4조각이라서 양이 작아보이는데...

우숩게 봤다가 결국 2조각은 남겼어요.

엄청 두툼하고 속에 닭고기가 들어가있어요. 야채도 듬뿍듬뿍!

또먹고싶네요 ㅎ


저희는 먹다가 거의 절반정도가 음식이 남아서 포장부탁드렸더니

나쵸도 서비스로 포장지에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맛있게 정말 잘먹고 나왔어요.





계산 가격은 이렇게 나왔구요~! 저기서 중요한 할인정보!!!

오옷 할인정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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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날 온더보더에서 식사해보세요.

솔찍히 저희는 조금 다른데보단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ㅎ

그래도 양과 질이 가격을 대변한다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즐거운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