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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스톡옵션 활용법

Stock options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이 어떻게 스톡옵션을 활용하여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옵션이 직원들의 부 축적에 어떻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 스톡옵션의 중요성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서 스톡옵션 활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스톡옵션은 창업자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직원들이 부를 축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2.  초기 스톡옵션 풀 설정

스타트업을 설립할 때 전체 발행 가능 주식의 특정 비율을 스톡옵션 풀로 할당합니다.
이 비율은 전체 주식 수의 15% 정도로, 초기 및 핵심 직원을 유치하고 보상하는 데 사용합니다. 이는 시장 동향과 스타트업에 합류함으로써 직원들이 감수하는 위험을 고려합니다.

 

3. 스톡옵션 할당 및 재조정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히 1년 반에서 2년 후에 초기 스톡옵션 풀이 대부분 할당됩니다. 스타트업이 후속 펀딩 라운드를 진행할 때, 경쟁력 있는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해 스톡옵션 풀을 새로 설정하거나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스톡옵션 풀과 회사 가치의 균형

실리콘밸리의 관행에 따르면, 회사의 총 지분 중 최소 15%는 스톡옵션 풀로 유지됩니다. 이 비율은 각 펀딩 라운드마다 조정되어 회사 전체 평가 가치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있어, 공격적인 채용 전략에 도움이 됩니다.

 

5. 스톡옵션 행사 및 세금 관련 사항

직원들은 스톡옵션의 부여(Grant), 행사요건충족(Vesting), 행사(Exercise) 과정을 이해 해야 합니다. 스톡옵션을 행사하여 실제 주식으로 전환하는 결정은 회사의 미래 전망, 개인적 세금 영향, 주식의 시장 가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스톡옵션을 행사하면 장기 자본 소득세가 적용되며, 이는 일반 소득세와 다르게 과세됩니다.

 

위에 정리된 내용은 아래 데모데이 김범수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