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예전껄로 맛보기 2007년에 대학친구들과 봤던 위대한 캣츠비... 내생에 처음 마지막인(현재까진) 뮤지컬....... 그때 6년과 2개월 들으면서 느꼈던 소름이 아직도 기억남... 또 이번 2010년판으로 하나보다... 그냥 그렇길래... ㅎ... ㅎㅎ 6년과 2개월 (위대한켓츠비 OST) 선 : 이건 여자의 직감이에요. 당신의 향수가 익숙해 헤어져 남이 된 지금에 다시 나타난 이유가 뭐죠? 페르수 : 나의 향기에 묻혔던 남자 다시 보고 싶은 게 이유야 몇 번 같이 자봤다고 해서 너의 남자라 착각하진 마 선 : 당신 얼굴을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땐 진심으로 미워할 지도 몰라. 페르수 : 6년을 뒹굴었고, 6년을 아파했어 선 : 지난 과거일 뿐이야. 그건 페르수 : 그냥 보낸 6년이 아니야. 네가 상상할 수 없는 시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