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등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처음으로 하고 왔습니다.
ㅎㄷㄷ
영등포 보건소가서 보시면 천막으로 딱 되어있어요.
거기 들어가시면 방호복으로 무장하고 계신분중에서 번호표 나눠주시는분이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하러 왔다고 하면 번호표를 손수 주십니다.
제 앞에 192명이 검사를 하고 갔나봐요.
제가 10시 55분쯤에 번호표를 받았는데. 지금은 소독 시간이라고
11시 30분부터 다시 시작한다고하네요. 그때 다시 오던지 아니면 의자에 앉아 대기하면 된다고해요.
아무도 없길래 별로 없나보다 했는데 11시 30분에 가까우니깐 다들 어떻게 알고 있는데 여기 꽉찼어요.
사람들 많은건 사진을 못찍음...
그리고 번호가 호명되고 들어가면
뭘 쓰라고 줘요.
사람들이 하도 물어보니깐 이것저것 많이 붙여놨죠.
그래도 검사 결과는 1~2일 후에 통보된다고 말로도 해줍니다.
이게 첫번째 장 작성란.
요건 2번째장 작성란
주소는 꼭 도로명으로 써달라네요.
작성하고 제출하면 이런걸 줘요. 면봉하고 그 면봉으로 채취한후 담는 통.
(저거 빨간색 액체가 콧물이 들어가면 뭐 반응이 나오는 듯?)
그리고 가서 채취 당하면되요.
저 면봉 절반정도를 코속에 집어넣다보니깐 좀 아파요.
뭐 미친듯이 아픈건 아니고 좀 잠깐 아픈정도 ㅎㅎ
결과를 기다려야겠네요.
당연히 음성이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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