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주의 체험주의 현존주의
주위를 둘러보자
남겨진 것과 잊혀진 것
그땐 몰랐고 지금은 안다고
착각하고 있는 모든 것들
삶에서 겪는 무수한 선택들
왜 그랬냐고 묻지 말자
그래서 그랬다.
그냥 그랬다
언제나 그렇듯 멀리까지 달려간 후
돌아보면 다시 제자리다.
0에서 1이 되려 노력했지만
1은 또 다른 0이라는 사실
그렇다고 그 ‘노력’을 무시하지 말아라
사실 그때 당시 노력했던 네 모습이
가장 가치 있고 의미있었다.
잠시 쉬고 있는가?
아니면 더욱 달려가고 있는가?
어떠한 선택이든지
스스로 그것을 선택했다는 걸 이해하고
네가 할 수 있는 끝까지 해본다면
그걸로 모든게 이루워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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