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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반사171

새벽 생각 경험주의 체험주의 현존주의주위를 둘러보자남겨진 것과 잊혀진 것그땐 몰랐고 지금은 안다고착각하고 있는 모든 것들삶에서 겪는 무수한 선택들왜 그랬냐고 묻지 말자그래서 그랬다.그냥 그랬다언제나 그렇듯 멀리까지 달려간 후돌아보면 다시 제자리다.0에서 1이 되려 노력했지만1은 또 다른 0이라는 사실그렇다고 그 ‘노력’을 무시하지 말아라사실 그때 당시 노력했던 네 모습이가장 가치 있고 의미있었다.잠시 쉬고 있는가?아니면 더욱 달려가고 있는가?어떠한 선택이든지스스로 그것을 선택했다는 걸 이해하고네가 할 수 있는 끝까지 해본다면그걸로 모든게 이루워졌단다. 2025. 2. 18.
현재 한국 정치 현황, AI에게 물어봤다 ChatGPT vs Perplexity심층 리서치(Deep Research) 기능에 대하여챗지피티와 퍼플렉시티에게 물어보았다.챗지피티는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하는지 한번 더 물어보았다.경제 및 사회 정책과 정치적 영향을 선택했다.엄청난 양의 텍스트를 쏟아내었다.너무 긴데 각각 접어서 보여주겠음챗지피티 ( ChatGPT ) 더보기 한국의 2025년 2월 15일 기준 경제 및 사회 정책과 그 정치적 영향을 분석해볼게.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및 사회 정책이 현재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이에 대한 대중과 정치권의 반응, 그리고 경제 지표에 미치는 영향까지 살.. 2025. 2. 15.
허벅지를 살짝 데쳤다 (feat. 화상대처법) 포트기에 물을 가득 담아 팔팔 끓였다.빨간 온수팩에 뜨거운 물을 담기 위해서다.금새 물이 끓었다.왼손으로 온수팩 잡고 가득 물을 담으며 생각했다.’이거 뜨거운 물 담기 너무 불편한데...따로 잡아주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는데?‘뜨거운 물이 조금 넘치게 담겼다.최대한 온수팩에 물을 담으려 주둥이를 잡아당겼다.쭈욱 쭈욱 쭈...”앗“뜨거운 물이 손에 튀었다.온수팩을 잡던 손을 그만 놓쳐 버렸다.뜨거운 물이 사방팔방 쏟아진다.“아악 뜨거!!!”츄리닝 바지를 잽싸게 벗었다.뜨거운 물이 바지에 흥건히 젖어버렸다.왼쪽 허벅지에 손바닥보다 조금 큰 화상이 보였다.통증이 찾아왔다.‘아... 어쩌지 또 다쳤나뭘해야하지...‘’그래 흐르는 찬물을 뿌리자‘화장실에서 화상부위 근처에 찬물을 뿌렸다.차가운 물이 흐르면서 통증을 .. 2025. 2. 14.
멘붕의 하루 06:50 기상06:50 ~ 7:30 유튜브 보다가 거미 키우기 웹게임 광고에 낚여서 게임함07:30 ~ 08:10 아들와서 거미 게임 같이함08:10 ~ 08:30 아들이랑 첵스 우유부어 같이먹음08:30 ~ 11:10 아들이랑 닌텐도 자동차, 젤다 게임11:10 ~ 11:50 아내가 일어나서 배고프다함소시지 볶음밥 만들어 주고 냠냠 먹음12:00 ~ 14:20 아내랑 이혼숙려캠프 티비 봄14:20 ~ 15:20 외주 개발일 하려 했는데, 물컵 엎지름… 열심히 물 닦은 수건 빨래통에 넣고 옆에 건조기보니 배수관이 얼어서 작동안함…배수관 얼은거 녹임. 자리로 돌아와 보니 맥북 모니터가 물들어가서 화면 안나옴..잽싸게 끄고 물닦고 흔들어서물 다 빼냄…후… 15:30 ~ 16:30 외주 개발 작업 시작아내가.. 2025. 2. 8.
딥시크(DeepSeek) 짧은 사용 후기 (보안이슈?)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딥시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그래서 직접 물어봤습니다.답변을 제대로 안해줍니다.우연의 일치겠죠?시작부터 제대로 안됩니다.저는 결제해놓은 ChatGPT부터 우선 쓰겠습니다.https://youtube.com/shorts/bhjth_lxbLM?feature=share P.S 무슨 의도로 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2025. 2. 7.
샤워를 하다 욕조가 뽀개졌다 나원참...이게 왜 뽀개지냐...🥹아침에 샤워를 하다 욕조에서 미끄러져 넘어졌고내 왼쪽 무릎과 왼발로 욕조를 뽀갠듯 싶다.처음엔 미끄러진 이유에 대해서욕조가 먼저 뽀개져서 미끄러진 것 같았는데뽀개진 욕조 사진을 다시 사진을 보니 부셔진 부분 각도가 아무래도내가 미끄러지면서 욕조를 뽀갠 것이 맞는거 같다.사실 욕조가 뽀개진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누구에게 귀책사유를 물을 수도 없는 내집 자가이다.넘어지고 0.3초정도 저세상에 다녀온 것 같다.부셔진 욕조에 내 다리가 찢긴 모습을 보고으아악 비명을 지르며 놀래서 후다닥 욕조에서 뛰쳐나와 바닥에 누웠다.피가 바닥에 낭자했다.놀래서 뛰어온 5살 아들과 아내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넘어져 부딪치고 찢어진 곳이 너무 아파 끙끙앓았고오한이 찾아오며 정신이 몽롱했다.아내.. 202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