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반사158 세계각국의 일주일치 식량 빈부의 격차를 느끼게 사는 자료라서 가져옵니다.이것도 여기저기서 퍼온겁니다... 한국도 궁금하네요... 왠지 선호 음식에는 소주일듯... -_- 2012. 9. 4. 이때를 노렸다! 방심은 금물... ㅎㅎ.. 2012. 8. 31. 현재 2012 런던 올림픽 메달순위와 과거 2008 베이징 올림픽 메달순위 런던올림픽때문에 요즘 난리죠. 우리나라 선수들도 대단하구요. 저는 근데 경기는 재방송만 보구 결과만 보네요 ㅎㅎ 그래서 결과만 알려주는 다음의 통계페이지를 찾아봤어요. 2012 런던 올림픽 메달순위 보기 2008 베이징 올림픽 메단순위 보기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2012. 8. 3. 이제 버리십시오 이제 버리십시오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사업에 열세 번이나 실패한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이제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말을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결국 열네 번째 시도 만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이 물었다. "그렇게 실패를 많이 하면서도 어떻게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호주머니에서 보석 두 개를 꺼냈다. "이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결코 포기할 수 없었지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하나는 눈부신 광채가 나고, 하나는 흐릿해 보이지요? 흐릿해 보이는 이 보석은 열 번밖에 깎이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눈부신 광채가 나는 이 보석은 백 번 이상 깎이는 아픔을 겪은 것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도 이처럼 아픔과 고통의 칼날에 많이 깎일수록 더욱 빛날 수 있다고 믿습니.. 2012. 8. 2. 폐지 줍는 할머니 폐지 줍는 할머니 등이 90도 이상으로 굽어 있는 할머니가 보였습니다. 차들이 잇따라 달리는 위험한 도로변을 묵직한 리어카를 끌면서 걸어가는 할머니. 아무도 관심 있게 보지 않습니다. 익숙한 풍경이거든요. 어느 거리를 가도,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흔하니까요. 무심하게 달리는 차들. 무심하게 앞만 보고 걷는 행인들. 사람 무게의 두 세배는 될 듯한 리어카를 끌면서 한 발짝씩 힘겹게 걷던 할머니가 결국 넘어지는 걸 보고 제가 나섰습니다. "할머니 어디까지 가세요? 제가 대신해 드릴게요." "아이고, 고마워요."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지자 주름도 그만큼 짙어졌습니다. "할머니, 이거 다 팔면 얼마나 받으세요?" "오륙 천 원 정도일 게야." "이거 하루 종일 주우신 거예요 할머니?" 할머니는.. 2012. 7. 31. 무명 배우 무명 배우그는 부모의 가난 때문에 자선병동에서 태어났다. 아마추어 의사의 실수로 왼편 눈 아래가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더군다나 치명적인 발음 장애까지 있었다. 12살 때는 그의 부모가 이혼했다. 학교를 12번이나 옮기는 등 학창시절도 불행으로 얼룩졌다. 그는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인맥도 자본도 없는 그에게 돌아오는 역은 별로 없었다. 단역 배우로는 먹고 살기 힘들었기에, 그는 닥치는 대로 일했다. 영화관 안내인, 수위, 경비원, 피자 배달부, 식당 종업원, 동물원 잡역부, 배우 보디가드... 어느덧 배우로써는 팔리기 힘든 서른 살. 아내는 임신 중이었고, 수중에는 불과 106달러밖에 남지 않았다. "안 되겠다, 이번에는 끝을 봐야겠다!" 그는 비장한 각오로 창문을 걸어 잠그고 전화 코드를.. 2012. 7. 1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