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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반사158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왜 캐나다인가? 육군 병장 만기 제대하고 1년하고도 2개월이 넘었다. 줄곳 군대에서도 해외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어학 연수는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니까 워킹홀리데이를 가야겠다고 전역하는 일주일전까지도 생각했었다. 결국 전역하고 이것저것 시간을 때우다가 내린 결론은... [ 급하게 정하지 말고 일단 학교로 복학하자 ] 무작정 아무 계획없이 시간만 보낸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꺼라 생각했고 학교도 다시 가고 싶었다. 그렇게 학교를 복학하고 2학년을 마치고 이제 3학년이 된다. 그러고 지금에서야 결정을 하였다. 떠나자. 이제는 더이상 미루면 안된다고. 나는 계획을 하고 결정하는 편이 아니다. 일단 결정을 하고 그다음 계획을 수립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계획을 블로그에 하나하나 올려보련다. 오늘은 .. 2011. 2. 14.
Mini DVI 젠더 - VGA 변환용, 맥북호환용 팝니다.(한번도 안썼음 -_-)직거래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34097708&xfrom=&xzone= 위에 사이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어끄제... 그래서 오늘 아침에 집에 도착했구요. 구형맥북만 가능한다는 말을 쌩까고 그냥 샀지요. 제껀 신형맥북이기에 호환이 안됩니다. 그래서 재판매합니다. 제가 배송비 포함 13990원(11490원+2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수원 인계동, 서울 역삼역,선릉역 이 두곳과 가까운분 연락바랍니다. 가까운사람과 직거래가 편하니까요 판매가 : 8000원 사실분은 비밀댓글로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천안 두정동쪽이나 수원 인계동쪽에서 사시는분이면 좋겠어요 -_-. 2011. 2. 13.
Objective-C 순위 또 상승!!! 요즘 아이폰 어플을 개발하려고 아둥바둥하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TIOBE software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래밍언어 순위를 조사해봤습니다. 작년에 12였던 Objective-C가 올해는 8위까지 치고 올라갔군요. 아이폰이 미친 영향이 상당히 큰것 같습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20위 순위권에도 없던 언어였는데... cocoadev님 블로그를 보았더니 ... 그당시 2008년 당시 순위는 47위였다네요... 3년만에 상당한 순위가 급격히 올라갔네요^^ (47위 → 8위) JAVA나 C는 그때나 지금이나 부동이네요 1위, 2위. 어째꺼나 열씸히해야죠 필요하면 배우는게 언어죠 뭐^^ 이제 열씸히 공부하러 다시 ㄱㄱㅆ Objective-C좀 도움주실분 찾습니다^^;; 2011. 2. 12.
저두 아이폰4를 공동구매로 샀습니다^^ 전역하고 어플을 개발하고자 맥북을 산지 어언1년이 다되가는데... 별달리 아무 개발 없이 시간만 가버렸죠... 그러다가 이번에 결국 아이폰까지 질러버렸어요!!! 아이폰4 16g119차로 구매를 했는데... 상당히 오랜기간이 걸렸어요 ㅠㅠ 크리스마스전에 신청했는데 저번주에 왔지요...^^ 여튼 순정 깨끗한놈이 왔어요 ㅎ 사설을 집어치우고!! 막뜯으려다가 흥분을 가라앉히고 가지런히 정리한 후에 한번 찍었어요. (아이폰 개봉전이라서 이사진은 전핸드폰인 듀폰폰으로 찍었어요.) 모비즌에서 공동구매로 사서 사은품이 상당히 많이 있었어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이 공동구매가 사라졌더군요...;; 총 23가지 사은품인데 음... 실제적으로 온건 19가지에요 아이폰 범퍼3개와 케이스3개가 왔다는거랑 액정보호필름만 지금 쓰.. 2011. 1. 19.
아이폰4로 글쓰기 테스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15.
탈출 4 완결 4. 종말 머리가 빠개질 것 같이 아프다. 얼마나 아픈지 두개골부터 뇌까지 바늘 수십 개가 박혀 있는 것 같다. 낑낑 거리며 참고 있으려니 누군가 자신을 부른다. 누굴까. 뒤를 돌아봤지만 밝은 햇살 때문에 얼굴이 보이지 않 는다. 얼굴을 잔뜩 찌푸리자 뭔가를 내민다. 도화지 한 장. 아...영미구나. 사랑스러운 내 딸 영미. 끔찍했던 두통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영미를 덥석 안고서 얼굴을 들여다본다. 썩어 가는 얼굴. 누런색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얼굴이 사악하게 웃고 있다. “아줌마!” 형순의 눈이 번쩍 뜨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에 주변의 광경이 비춰지고 있었다. 고개를 돌리 자 저만치서 상준이 모로 누워있다. 상준의 다리 주위는 뭔가를 엎지른 것처럼 액체가 흥건했는데, 자세히 살피자 그것이 ..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