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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자대의 기준이란? 몇달전에 정의란 무엇인가 책을 조금 보았었다. 그 책에서도 결론을 내주지 않았던것처럼 내 머리속에서 그와 비슷한 수 많은 문제들이 난무한다. 선과 악. 맞다 틀리다. 딩동댕 땡! 이중적인 자대만으로 제대로 판단할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다. 이럴때 가치를 중심으로 나만의 중심 가치를 두고서 행동을 하게 되는데... 때론 내가 정한 나만의 중심 가치 또한 흔들려 모호한 상황이 될때가 있다. 세상에는 정말 배울 것이 많은데. 정말 배워야 할 것들은 잘 알려주지 않는 것 같다. 전체 사회가 물질만능주의로 갈수록 나도 그에 물들어 가고 있고 그 강한 물결에서 도저히 빠져나갈 힘이 없다. 쾌락, 자극, 가식, 허영, 사치, 교만 기타 등등 나는 이런 것들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때때로 하고 있다. 다시 생각해보.. 2012. 1. 26.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 22%는 사소한 사건들 ..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수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 2012. 1. 26.
여기 저기서 퍼온 사진들~! ㅎㅎㅎㅎ 2012. 1. 20.
손톱에 피났어요(?) ㅇㅏ놔.... 피났어용... 손톱에... 사건 당일 2012년 1월 14일 AM 04:30경 부모님 새벽일을 돕다 "리어카 손톱 짓밟 사건"이 벌어졌다. 대파 330단을 2개 리어카에(일명 딸딸이)에 나눠서 200단과 130단씩 실었다. 하나씩 끌고 오면 될것을 욕심 많은 나는 왼손과 오른손 하나씩해서 두 리어카를 끌어오려다가... "어어...?"하다가 200단의 대파가 실려있던 리어카 손잡이에 손이 짓눌리고 말았다.(10단에 6kg정도니까 대략 120kg인가,,) (리어카 이미지를 찾았더니 구글에서도 나를 짓눌렀던 모양의 리어카는 안나온다 다음에 찍어서 올려야지) 여튼 위에 사진처럼 되어버렸다... 아퍼-_- 사건 발생 2일후 이렇개 되었다. 꺄악!!!! 못생긴 손... -_- 이게 25살의 손이라고 .. 2012. 1. 16.
Wherever You Will Go The Calling - Wherever You Will Go The Calling - Wherever You Will Go(Acustic Ver) Charlene Soraia - Wherever You Will Go So lately, been wondering 정말 오랫동안, 궁금해했어요 Who will be there to take my place 누가 거기서 내 자리를 대신할까 하고 말이죠 When I'm gone you'll need love to light the shadows on your face 내가 떠나갔을 때, 그대는 그대 얼굴의 그림자를 밝혀줄 사랑이 필요할거에요 If a great wave shall fall and fall upon us all 만약 거대한 파도가 우리를 덮친다면.. 2012. 1. 7.
총맞은 사람들 어느 추운 크리스마스 저녁, 추운 날씨에도 변함없이 구세군은 종을 딸랑이며 온정어린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지나가더니 그곳에 섰다. 짐을 주섬주섬 풀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목탁을 두드리며 시주를 받기 시작했다. 목탁소리와 종소리가 오묘하게(?) 울려 퍼지고 구세군 사람들은 짐짓 당혹스러웠으나... 그저 계속 종을 두들기고 있었다. 시간은 흐르고.... 구경꾼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심리란 참 이상하죠? 양쪽에서 소리없는 호기심 응원전(?)이 펼쳐진 것이다. "이쪽 이겨라!" "저쪽 이겨라!" 사람들은 응원의 뜻(?)으로 이쪽과 저쪽에 돈을 넣기 시작했다. 한명 또 한명... 그러면서 은근 슬쩍 어느 쪽에 돈이 더 모이나 보는 것이었다.^^ 양측 진영(?)은 경쟁적으로.. 2011. 12. 27.